여수해경, 연락두절 갯바위 낚시객 수색 중

2023. 4. 19.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 연도로 갯바위 낚시를 떠난 70대 주민이 연락이 두절돼 관할 해경이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 중이다.

1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28분께 연도 역포항 등대 인근 갯바위 낚시를 나간 70대 남성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민간어선 2척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합동으로 주민 수색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 연도로 갯바위 낚시를 떠난 70대 주민이 연락이 두절돼 관할 해경이 경비함정 및 구조대를 투입해 집중 수색 중이다.

19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28분께 연도 역포항 등대 인근 갯바위 낚시를 나간 70대 남성의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5척과 구조대를 급파하고 인근 민간어선 2척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합동으로 주민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사고 당일 오후 3시 40분께 아내와 마지막 통화 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실족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해상을 집중수색 중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