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노후 설계가 가능한 이유, 포라이프 리서치 코리아 김인정

정재연 프리랜서 기자 2023. 4. 1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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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강 강사로 어린이집에서 10년 정도 일한 김인정 씨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크나큰 위기이자 또 하나의 기회였다.

"제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 믿지 않아요. 정말 그랬거든요. 포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교육을 받으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껏 제 의견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이 됐어요." 김인정 씨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인들에게 포라이프 사업을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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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특강 강사로 어린이집에서 10년 정도 일한 김인정 씨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크나큰 위기이자 또 하나의 기회였다.

2015년 7월 형부 소개로 포라이프리서치코리아(이하 포라이프)를 처음 만난 그는 "그때 3개월 정도 포라이프 면역 다이어트 아카데미(IDA) 과정을 수료했어요. 하지만 당시에는 좋은 제품을 지인들과 조금씩 나누는 정도였죠"라고 이야기했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집 강의가 줄어들자 포라이프가 떠올랐다고 한다. 포라이프는 1998년 세계 최초로 '트랜스퍼 팩터’를 캡슐로 만들어 상용화한 회사로 면역과 건강에 관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인정 씨는 전업으로 포라이프 사업을 한 뒤 얻게 된 가장 좋은 점으로 '시간적 자유’를 꼽았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어 무척 좋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경험이 전혀 없던 김인정 씨가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던 건 오롯이 포라이프 시스템 덕분이라고 한다. "제가 원래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말하면 주변 사람들이 잘 믿지 않아요. 정말 그랬거든요. 포라이프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교육을 받으면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어떤 상황에서도 소신껏 제 의견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이 됐어요." 김인정 씨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지인들에게 포라이프 사업을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 한다.

"포라이프는 다양한 인성 교육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요. 사업을 하지 않고 교육만 받아도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현재 김인정 씨는 포라이프 비즈니스 센터가 없는 경남 진주에서 동료 파트너들과 함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 세미나, 아로마 교실 등 포라이프 제품을 활용한 각종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사람들과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변에서 '진주 지역 사업자들이 참 대단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그럴 때면 정말 뿌듯하죠."

또한 김인정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간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이후 운동과 소통 목적의 '맨발걷기 커뮤니티’를 3년째 운영하고 있다. 하루 한 번씩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감사일기 쓰기 등 일과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그의 사업 노하우 중 하나다.

김인정 씨는 자신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파트너로 남편을 꼽았다. "남편은 포라이프 비즈니스의 비전을 먼저 알아보고, 제게 전업을 권유한 사람이에요. 든든한 남편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부 사업자인 만큼 장점도 많은 편이다. "예전에는 아이들 이야기가 아니면 특별한 대화 소재가 없었어요. 하지만 포라이프 사업을 같이 하면서부터 연애할 때처럼 대화가 끊이지 않게 됐어요."

부부 공동의 목표는 편안한 노후 생활이다. "언젠가는 전원주택을 구입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두 딸이 결혼해 손주를 안고 찾아온다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되겠죠. 남편은 캠핑카를 구입해 여행을 다니고 싶어 해요. 차를 타고 전국을 다니면서 포라이프 사업을 하고 파트너들과 소통하는 일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김인정 씨는 포라이프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이 높아졌고, 막연했던 미래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며 사는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라며 여유로운 웃음을 지어 보였다.

#부부 사업가
#성공 조언자
#행복한 노후 설계

사진 조영철 기자 

정재연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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