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도 관광협회, 진도서 제주관광 홍보관 운영 등

우장호 기자 2023. 4.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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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호남권 대표 지역축제 중 하나인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에서 제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협회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가입 글라스아트 썬캐쳐 만들기 체험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 대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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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 모습. (사진=제주도관광협회 제공)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호남권 대표 지역축제 중 하나인 ‘제43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에서 제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는 매년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는 전남권 대표 축제이다. 협회는 이곳에서 제27회 제주 국제관광 마라톤 축제 홍보와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 및 최신 제주 여행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여객선사와 연계, 제주 뱃길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주 뱃길관광 홍보와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의 다양한 할인정보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협회는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가입 글라스아트 썬캐쳐 만들기 체험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 대상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제주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전개

제주농협(본부장 윤재춘)은 19일 구좌읍 한동리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수거활동은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진범)과 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영농현장에 방치된 영농폐자재 수거활동을 통해 산불예방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제주농협은 농업인대상 친환경농법 확산 교육, 농촌지역 환경정화활동, 탄소흡수·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꽃길조성 등 청정 제주농촌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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