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행안부와 민방위 시설 전기안전 확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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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행정안전부와 민방위 시설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고,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김성호 행안부 차관과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민방위시설 안전 및 국민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사는 대피시설·비상급수시설 등 민방위 시설의 전기안전점검을 비롯해 민방위 시설 담당 공무원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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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안부, 민방위시설의 정보제공·점검활동
공사, 전기안전점검...전기안전교육 지원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행정안전부와 민방위 시설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고,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1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김성호 행안부 차관과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민방위시설 안전 및 국민 전기안전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행안부는 민방위 시설의 정보제공·점검활동 지원과 민방위대원·담당 공무원 대상 전기안전 교육 편성 등을 약속했다.
공사는 대피시설·비상급수시설 등 민방위 시설의 전기안전점검을 비롯해 민방위 시설 담당 공무원에 대한 전기안전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공사는 올해부터 3년간 전국 1만7000여개 민방위 시설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을 비롯해 민방위대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박 사장은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기안전을 넘어 국민 안심사회로 나아가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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