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불후의 명곡’ 장윤정→김연자 편 맹활약... 眞 품격 빛났다!

2023. 4. 19.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양지은이 '트롯 진(眞)'의 품격을 제대로 선보였다.

양지은은 '불후의 명곡' 리플레이 장윤정 편에 출격해 '가슴으로 울었네'를 열창, 정통 트로트의 강자다운 맛깔스러운 음색을 보이며 곡의 새 주인이 됐다.

또한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서 특유의 국악색을 뺀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선보였던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을 통해 향기로운 봄날로 대중을 초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KBS2 ‘불후의 명곡’

가수 양지은이 ‘트롯 진(眞)’의 품격을 제대로 선보였다.

양지은은 ‘불후의 명곡’ 리플레이 장윤정 편에 출격해 ‘가슴으로 울었네’를 열창, 정통 트로트의 강자다운 맛깔스러운 음색을 보이며 곡의 새 주인이 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불후의 명곡-2023 오 마이 스타’ 특집에서도 존재감을 발산했다. 양지은은 ‘정선아리랑’과 ‘별리’를 통해 한(恨)을 마음껏 표출했으며, 현장과 안방극장을 눈물로 물들였다.

또한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서 특유의 국악색을 뺀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를 선보였던 그는 지난 1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김연자의 봄꽃 열차 특집을 통해 향기로운 봄날로 대중을 초대했다.

이날 “5월 첫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데, 다 제쳐두고 왔다”라고 말할 정도로 평소 김연자의 팬으로 유명한 양지은은 김연자와 ‘봄날은 간다’ 듀엣 무대를 펼치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양지은 콘서트 ‘듣다’ 부산 공연은 5월 13일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