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원주를 걸으며 산림욕에 숲속 3D 라이팅 아트쇼까지!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조성란 기자 2023. 4.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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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밤 원주를 걸으며 산림욕에 숲속 3D 라이팅 아트쇼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걷기 축제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가 오는 5월 4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총 5km로 기획된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트 산책로 구간과 ▲자연 능선 계곡과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거대한 산림욕장에 온 듯한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걷다가 다시 돌아오는 다채로운 코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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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나이트 워크 코스 

봄밤 원주를 걸으며 산림욕에 숲속 3D 라이팅 아트쇼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걷기 축제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가 오는 5월 4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오크밸리가 한국걷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원주시 보건소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어우러져 조성된 리조트 곳곳의 명소와 더불어 골프 라운드 고객에게만 개방되던 웅장한 절경의 골프 코스 구간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숲속 3D 라이팅 아트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구간 등을 즐기며 이색적인 밤 산책과 삼림욕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크밸리 소나타 오브 라이트 

총 5km로 기획된 2023 오크밸리 나이트 워크는 ▲탁 트인 페어웨이와 어우러진 리조트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카트 산책로 구간과 ▲자연 능선 계곡과 울창한 참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거대한 산림욕장에 온 듯한 오크밸리CC의 오크 코스 구간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분위기의 소나타 오브 라이트 구간과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조각 공원을 걷다가 다시 돌아오는 다채로운 코스로 진행된다.


걷기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이하지만 재미난 코스로 세심하게 기획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출발 전 암밴드와 머리띠, 야광봉 등의 특별 기념 선물이 증정된다. 오크밸리 빌리지센터 광장에 설치된 행사 부스에서는 ▲건강 체조 및 모바일 헬스케어, 올바른 식단에 대한 안내도 받아볼 수 있다.


▲전체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 버튼 배지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한국걷기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 1천 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기준 1만 원이다.


<사진/오크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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