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소식] 귀농귀촌 게스트하우스 운영…12명 입실

최영수 2023. 4.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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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도시민의 정착을 위해 안성면 봉명리에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스트하우스는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취득, 방향 설정, 현지 탐색을 위한 시설이다.

군은 입실자에게 귀농·귀촌 멘토링, 영농 및 정착 컨설팅, 빈집·토지 정보, 무주군 탐색 등의 기회를 준다.

무주군은 19일 전주고려병원과 진료, 입원, 검사, 재활 협조 및 의료시설 이용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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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 [무주군 제공]

(무주=연합뉴스) 전북 무주군은 도시민의 정착을 위해 안성면 봉명리에 귀농귀촌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게스트하우스는 귀농·귀촌에 관한 정보취득, 방향 설정, 현지 탐색을 위한 시설이다.

지상 2층 규모에 생활실 2실, 관리실 1실, 세미나실 1실, 생활실 2실을 갖췄다.

생활실은 각각 최대 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군은 입실자에게 귀농·귀촌 멘토링, 영농 및 정착 컨설팅, 빈집·토지 정보, 무주군 탐색 등의 기회를 준다.

무주군청 전경 [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군-전주고려병원과 건강증진 업무협약

(무주=연합뉴스) 무주군은 19일 전주고려병원과 진료, 입원, 검사, 재활 협조 및 의료시설 이용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주고려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을 운영하며 MRI, CT, 디스크 치료 장비 등을 갖췄다.

군은 노인을 비롯한 군민에게 건강 검진을 비롯한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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