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원회, 순천정원박람회 안전 점검

대성수 2023. 4. 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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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제51차 정기회의를 열어 박람회 안전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 계획 등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2023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안 ▲2023년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 계획 ▲교통사망사고 다발 경찰서 분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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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서 정기회 열어 교통환경 개선 등 논의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11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제51차 정기회의를 열어 박람회 안전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 계획 등을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2023년 자치경찰위원회 감사 계획안 ▲2023년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 계획 ▲교통사망사고 다발 경찰서 분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안전대책을 보고받고, 행사장 점검 및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을 당부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

또 정기회의 후에는 전남경찰청·순천경찰서와 함께 순천 아랫장 사거리에서 상인회, 자율방범대, 대학생 등이 참여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위원회 운영과 주민 체감형 치안시책을 발굴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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