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솔트엔터와 결별…"앞으로의 행보 응원" [공식입장]
2023. 4. 19. 11:00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희순이 솔트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당사와 박희순 배우는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박희순 배우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솔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신혜, 김선호, 김주헌 등이 소속돼있다.
박희순은 지난 2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에서 활약했다. 그는 연극 배우로 데뷔해 영화 '세븐 데이즈', '작전', '의뢰인', '용의자', '남한산성', '1987', '마녀', 드라마 '마이 네임', 'Dr. 브레인', 넷플릭스 '모범가족' 등에 출연했다.
한편 박희순은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된 박희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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