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오타니, 양키스 원정서 시즌 4호 대포 작렬, 팀은 5-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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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 중인 일본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4호 대포를 가동했다.
오타니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LA 에인절스는 뉴욕 양키스에 5-2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무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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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 중인 일본인 야구스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4호 대포를 가동했다. 오타니의 선제 득점에 힘입어 LA 에인절스는 뉴욕 양키스에 5-2로 승리했다.
오타니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무사 2루에서 투런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볼카운트 2B-0S에서 상대 선발투수 클락 슈미트의 3구째 한가운데로 몰린 스위퍼를 걷어 올려 우중간 담장 밖으로 공을 날려 보냈다. 이번 시즌 4호째. 아울러 오타니는 지난 10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서 3호 홈런을 쏘아 올린 후 7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한편 오타니는 오는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다. 오타니는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선발로 나왔지만, 경기 도중 비가 내려 2이닝만 던지고 교체됐다. 오타니의 올 시즌 평균자책점은 0.86을 유지하고 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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