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음식 개발 나선 고령군, 상금 걸고 전국요리 경연대회 개최

정우용 기자 2023. 4. 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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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19일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토리를 가진 특색있는 맛과 멋을 가진 음식을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오는 6월24일 고령군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대회는 고령군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국, 탕, 찌개, 볶음, 찜, 전골, 면 요리 등 단품메뉴와 반찬, 후식을 3~5가지 곁들인 한상 메뉴로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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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사전경 ⓒ News1 정우용 기자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고령군은 19일 대표음식 개발을 위해 전국요리 경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스토리를 가진 특색있는 맛과 멋을 가진 음식을 발굴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오는 6월24일 고령군청 구내식당에서 열리는 대회는 고령군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국, 탕, 찌개, 볶음, 찜, 전골, 면 요리 등 단품메뉴와 반찬, 후식을 3~5가지 곁들인 한상 메뉴로 만들면 된다.

1차 서류와 동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 16팀을 선정한 후 2개조 8팀이 경연을 펼치는 방식이다.

대상 10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참가 신청은 5월8일~26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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