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사고 예방'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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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고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가 확대된다.
이들 3개 기관은 음주단속 강화와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확대, 화물차 과속·과적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요청했다.
울산경찰청은 5월 31일까지 주·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강화한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와 관련해 울산시와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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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고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가 확대된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1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화물운송협회, 화물차 공제조합,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대전 한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에 의해 어린이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사고를 분석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 자리였다.
이들 3개 기관은 음주단속 강화와 우회전 전용 신호등 설치 확대, 화물차 과속·과적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요청했다.
울산경찰청은 5월 31일까지 주·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안전띠 미착용 단속을 강화한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와 관련해 울산시와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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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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