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본격 경연 무대 시작...순위 요동친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19. 1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년판타지’가 첫 번째 경연 무대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펼친다.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가 첫 번째 경연 무대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순위 경쟁을 펼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지난 3회에 이어 2학기 비주얼 미션 경연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더 스틸러’와 ‘소리꾼’ 팀에 이어 선배 아이돌 그룹의 커버 곡으로 경연을 진행한다.

에이티즈의 ‘데자부’와 방탄소년단 ‘상남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머뿔(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NCT U ‘90‘s LOVE’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2학기 비주얼 미션은 한 팀이지만 개인전으로 이뤄져 참가자 간 치열한 파트 경쟁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공개된 4회 선공개 영상에서 ‘데자부’팀 믿고 보는 원탑 유준원이 원하는 파트를 얻지 못하는 사연이 공개되어 본방송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뱀파이어룩, 스쿨룩, 스포티룩 등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공개 후에는 현장 투표 결과까지 곧바로 공개하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지난 3회에서 ‘소리꾼’ 팀 소울과 금진호가 공동 1위를 차지해 모두가 놀란 만큼, 4회에서도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소년판타지’ 4회는 오는 20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볼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