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시민들 찾아가는 거리 공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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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가 시민들을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북구는 올해 상반기 4월과 5월 동별로 1개 장소를 선정, 총 8회 공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5월 6일 오후 2시 송정동 박상진역사공원에서는 애플스, 프랜즈가 출연해 '사랑해 우리가족'을 주제로 공연을, 13일 오후 2시 명촌동 명촌근린공원에서는 휴고 브라스밴드가 브라스공연을 각각 선사한다.
북구는 하반기에도 8곳에서 거리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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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북구가 시민들을 찾아가는 거리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북구는 올해 상반기 4월과 5월 동별로 1개 장소를 선정, 총 8회 공연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2시 농소3동 천마산 편백숲에서는 송정민(전자바이올린), 신세령&아듀색소폰이 출연해 '포레스트&멜로디'를 주제로 공연한다.
29일 오후 2시 염포동 소금포역사관에서는 뽕쥬르듀오와 김상우&위드밴드가 출연해 가요와 트롯공연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2시 농소2동 매곡천 농이광장에서 국빈관진상들밴드와 노모밴드의 밴드데이가 열린다.
5월 6일 오후 2시 송정동 박상진역사공원에서는 애플스, 프랜즈가 출연해 '사랑해 우리가족'을 주제로 공연을, 13일 오후 2시 명촌동 명촌근린공원에서는 휴고 브라스밴드가 브라스공연을 각각 선사한다.
21일 오후 2시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박미원과 로얄패밀리밴드가 출연해 7080과 트롯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27일 오후 2시 강동동 몽돌해변에서 길기판과 갓브라스유가 '바다 그리고 음악'을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28일 오후 2시 양정동 오치골공원에서 모던사운드 빅밴드와 김민경이 출연해 '우리 아이들'을 주제로 공연한다.
북구는 하반기에도 8곳에서 거리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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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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