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안전의 날' 심폐소생술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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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시교육청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5분 분량이다.
영상에서는 환자 주변 안전 파악하기, 의식 확인, 119 신고, 호흡확인, 가슴압박 30회 시행, 인공호흡 2회 시행, 가슴압박·인공호흡 반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소개한다.
시교육청은 심폐소생술 영상을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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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이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시교육청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5분 분량이다.
한 학생이 쓰러진 환자를 발견했다는 상황을 가정해 대처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핵심인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중심으로, 김선영 보건 교사의 안내에 따라 학생이 시연하는 내용이다.
영상에서는 환자 주변 안전 파악하기, 의식 확인, 119 신고, 호흡확인, 가슴압박 30회 시행, 인공호흡 2회 시행, 가슴압박·인공호흡 반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소개한다.
영상에 출연한 성안초 6학년 김진현 학생은 "보건 선생님과 함께 틈틈이 연습해서 심폐소생술 영상을 완성하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영상이 친구들에게 꼭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심폐소생술 영상을 안전교육과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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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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