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KIC-CUP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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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시즌 'KIC-CUP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KIC-CUP)가 오는 23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한다.
1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KIC-CUP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다.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는 '입장은 자유롭게, 관람은 뜨겁게, 온몸은 즐겁게'라는 주제로 따스한 봄날만큼이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나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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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국내 대표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3시즌 'KIC-CUP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KIC-CUP)가 오는 23일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막한다.
19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9년차를 맞이하는 KIC-CUP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다.
올해는 단계적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대회와 현장 구성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는 '입장은 자유롭게, 관람은 뜨겁게, 온몸은 즐겁게'라는 주제로 따스한 봄날만큼이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나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4개 종목, 8개 클래스로 진행되는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KF-1600 클래스를 비롯해 F-TT(양산차), 드리프트(묘기), 모터사이클, T-Attack(무제한급)을 포함한 종목 구성으로 총 145명의 참가자 가운데 아마추어 레이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 연습주행(22일)부터 결승전(23일)까지 양일간 8000여석의 관람석이 전면 개방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묘기 드리프트 체험 △패밀리 서킷 투어 △미니 모터쇼 이벤트 △에어바운스 △레크레이션 △푸드트럭 존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가 마련된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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