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성운' 등 천체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파리 성운' 등 아름답게 천체를 찍은 사진들이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제31회 천체사진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사진 부문과 동영상 부문을 심사한다.
공모전 시상식은 5월 12일께 열리며, 수상작은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로비에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해파리 성운’ 등 아름답게 천체를 찍은 사진들이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제31회 천체사진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총 294개 작품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이시우 씨가 ‘해파리 성운’으로 대상을 받았다.
천체사진공모전은 사진 부문과 동영상 부문을 심사한다. 주제는 심우주(Deep sky)·지구와 우주·태양계 분야로 구분된다. 기술성, 예술성, 시의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전체 응모작 중 26개 작품이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원들은 “해마다 천체사진 작품들의 기술적인 완성도와 시각적 예술성이 높아져 심사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사진이 많았다”며 “코로나19가 완화돼 전년보다 출품작이 늘었다”고 심사 소감을 전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준다. 공모전 시상식은 5월 12일께 열리며, 수상작은 5월 8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 로비에 전시된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만원 내고 밥 먹으면 민폐’…고물가에 '축의금' 부담↑
- 수술실서 숨진 아이…CCTV 공개되자 유족 분노한 이유는
- 前 여친 폭행 논란…"사실과 다르다"는 웅이, 해명글 삭제→잠수
- 철원 무장탈영병, 서울서 전쟁 놀이..혜화동 주민 사망[그해 오늘]
- 대구 수영장 샤워실 쓴 남성들 줄줄이 병원행…왜?
- '부친상' 추성훈 "父는 슈퍼히어로…같이 하고 싶은 것 많은데" 심경
- 음주차량 뺑소니에 출근길 20대 여성 중태
- ‘모범택시2’ 배유람 “시즌3서 최후? 굉장히 슬플 것 같은데요” [인터뷰]
- [단독]文정부서 쫓겨난 기무사 현역 군인들, 방첩사 '원대복귀'
- 홍상수 '우리의 하루' 칸 감독주간 폐막작…♥김민희와 동반참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