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미 기업서 1천200만 달러 규모 외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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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미국 뉴욕주 오렌지버그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Praxair Surface Technologies)와 1천200만 달러(한화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천안에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Sputtering Target) 생산공장을 증축(제2공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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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시는 미국 뉴욕주 오렌지버그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Praxair Surface Technologies)와 1천200만 달러(한화 1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천안에 반도체 스퍼터링 타겟(Sputtering Target) 생산공장을 증축(제2공장)하게 된다.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스는 현재 천안외국인투자지역에서 반도체 관련 금속성형 및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내장한 수치 제어 공작 기계를 제조·생산하고 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프렉스에어서피스테크놀로지는 100년 이상된 기업으로 2021년 기준 매출액 1억5천600만 달러의 세계적인 기업이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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