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기후변화 디자인·캘리그래피 공모전 개최…6월9일까지 접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4.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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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제4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의 명칭을 변경한 이 공모전은 '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을 주제로 한다.

기후변화과학을 주제로 수채화,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디자인 부문과 6행시, 3줄 이야기 등 이야기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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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21일부터 6월 9일까지 '제4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한다.

기존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의 명칭을 변경한 이 공모전은 '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을 주제로 한다. 국민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 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에는 우리의 행동에 따라 기후변화로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

기후변화과학을 주제로 수채화, 서양화, 동양화, 일러스트레이션 등으로 참여할 수 있는 디자인 부문과 6행시, 3줄 이야기 등 이야기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

접수 작품은 심사를 거쳐 환경부 장관상인 대상과 기상청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4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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