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충남교육청,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협약

유의주 2023. 4. 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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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18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반도체 분야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 반도체 관련 5개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는 하나마이크론, 샘씨엔에스, 엑시콘, 알티자동화, 티티에스 등 5개 기업과 충남일자리진흥원이 참여했다.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반도체 분야 교육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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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 18일 직업계고 학생들의 반도체 분야 교육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 반도체 관련 5개 기업체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는 하나마이크론, 샘씨엔에스, 엑시콘, 알티자동화, 티티에스 등 5개 기업과 충남일자리진흥원이 참여했다.

충남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기관 상호 협력을 통해 반도체 분야 교육과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골자다.

남병욱 한기대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첨단분야 인재 양성과 지원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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