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서울 광역버스 2019년 대비 28%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천7백여 대로, 코로나 전인 2019년 2천9백여 대보다 2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했더니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로 집계돼 취임 전인 60%보다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천7백여 대로, 코로나 전인 2019년 2천9백여 대보다 2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했더니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로 집계돼 취임 전인 60%보다 늘었습니다.
시는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계 외 노선 신설·증차에 협조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출퇴근 버스 통행량도 증가 추세로 출·퇴근 시간대 강남대로 버스전용차로 버스 통행량은 최근 다섯 달 사이에 각각 17%와 15% 이상 늘었습니다.
시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분석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광역교통 개선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시판 돌고래 고기에서 허용치 100배 수은 검출"
- "코로나19 후유증은 당뇨병"...발병 가능성 17% 증가
- "美 뉴욕 한복판에 中 비밀경찰"...중국계 미국인 2명 체포
- 美 고위당국자 "北이 핵공격 하면 우리도 핵으로 보복...진심이다"
- 국제사진전 수상 뒤 "사실은 AI가 만든 이미지" 고백
- "잘못 배달된 택배 주인 찾아주려다"…프로파일러가 경고한 '신종 사기'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네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여경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 [속보] 검찰 '법인카드 유용 혐의' 이재명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