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서울 광역버스 2019년 대비 28% 증가

차유정 2023. 4. 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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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천7백여 대로, 코로나 전인 2019년 2천9백여 대보다 2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했더니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로 집계돼 취임 전인 60%보다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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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광역버스가 2019년 대비 28%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경기·인천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버스는 하루 3천7백여 대로, 코로나 전인 2019년 2천9백여 대보다 2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21∼2022년 서울 진입 노선 협의 현황을 분석했더니 2021년 4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한 이후 광역버스 신설·증차 등과 관련한 승인율은 82%로 집계돼 취임 전인 60%보다 늘었습니다.

시는 수도권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시계 외 노선 신설·증차에 협조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출퇴근 버스 통행량도 증가 추세로 출·퇴근 시간대 강남대로 버스전용차로 버스 통행량은 최근 다섯 달 사이에 각각 17%와 15% 이상 늘었습니다.

시는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이런 분석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광역교통 개선에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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