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흐리고 부산·남해안 가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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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9.6도, 경남(창원) 17.6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20도, 경남 19~24도로 전날인 16일(19~23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9~22도)보다 1~4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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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19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부산과 경남남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부산 16.8도, 울산 19.6도, 경남(창원) 17.6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20도, 경남 19~24도로 전날인 16일(19~23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9~22도)보다 1~4도 높겠다.
낮부터 기온이 올라 오는 20일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는 21일 오전까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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