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 선정

이슬기 2023. 4. 19.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제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안전보건 부문에서 당진제철소 내 고위험 지역 사고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4족 보행로봇 '스폿'(SPOT)의 도입을 인정받아 우수철강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 현대제철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현대제철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상반기 정기회의에서 '2023 지속가능성 챔피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안전보건 부문에서 당진제철소 내 고위험 지역 사고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접목된 4족 보행로봇 '스폿'(SPOT)의 도입을 인정받아 우수철강사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친환경 제철소를 주제로 한 체험관을 운영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미래 전동화 중심 사업 강화,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