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정왕동서 이삿짐 옮기려던 40대 사다리차 기사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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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사다리차 운전기사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6층으로 이삿짐을 옮기려 사다리차에 올라 창문을 열고 사다리차 고리를 창틀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창문이 오래돼 건물 안쪽에선 잘 열리지 않자, 사다리차 기사가 직접 사다리차에 올라 건물 바깥쪽에서 창문을 연 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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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사다리차 운전기사가 6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숨진 남성은 6층으로 이삿짐을 옮기려 사다리차에 올라 창문을 열고 사다리차 고리를 창틀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창문이 오래돼 건물 안쪽에선 잘 열리지 않자, 사다리차 기사가 직접 사다리차에 올라 건물 바깥쪽에서 창문을 연 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이사업체 현장 책임자와 대표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 조사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50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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