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중소기업 생산 ‘쌀 맥주’ 첫 수출길 올라
조경모 2023. 4.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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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쌀 맥주'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창군은 주식회사 파머스맥주가 가루 쌀로 만든 쌀 맥주 9만 3천여 캔을 두 차례에 걸쳐 대만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맥주는 국내산 가루 쌀인 '바로미2' 품종으로 만든 맥아를 활용해 제조한 수제 맥주입니다.
해당 업체는 올해 농촌진흥청 시범 사업인'쌀 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맥주와 빵 등 가루 쌀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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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창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쌀 맥주'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고창군은 주식회사 파머스맥주가 가루 쌀로 만든 쌀 맥주 9만 3천여 캔을 두 차례에 걸쳐 대만에 수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쌀 맥주는 국내산 가루 쌀인 '바로미2' 품종으로 만든 맥아를 활용해 제조한 수제 맥주입니다.
해당 업체는 올해 농촌진흥청 시범 사업인‘쌀 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맥주와 빵 등 가루 쌀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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