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3월 수출입 4억 9천만원 달러 흑자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3. 4. 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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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 지난 3월 무역수지가 4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포항세관 2023년 3월 수출입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12억 6300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7.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체 수출의 51.5%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전년동월대비 7.0% 감소한 6억 7700만 달러, 37.7%를 차지하는 화학공업제품은 251.6% 증가한 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따른 포항세관 3월 무역수지는 4억 9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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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영일만항 모습.


경북 포항지역 지난 3월 무역수지가 4억 9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포항세관 2023년 3월 수출입동향 분석에 따르면 수출은 12억 6300만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27.2%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전체 수출의 51.5%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전년동월대비 7.0% 감소한 6억 7700만 달러, 37.7%를 차지하는 화학공업제품은 251.6% 증가한 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7억 710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13.4%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전체 수입의 67.4%를 차지하는 광산물은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한 14억 3200만 달러, 27.9%를 차지하는 철강금속제품은 45.3% 감소한 5억 9200만 달러로 조사됐다.

이에따른 포항세관 3월 무역수지는 4억 92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포항지역 올해 누적 수출액은 35억 7900만 달러, 누적 수입액은 21억 2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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