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광진구 1인 가구지원센터와 업무협약

한지명 기자 2023. 4. 19.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아시스마켓은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와 김수희 대외법무이사, 김태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센터장과 강한솔 기획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2022년 12월 개소한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1인 가구가 사회구성원으로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설립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를 위한 일상생활 생필품 지원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좌)와 김태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센터장의 모습.(오아시스 마켓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아시스마켓은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준형 오아시스마켓 대표와 김수희 대외법무이사, 김태준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 센터장과 강한솔 기획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일상,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본 지원사업은 취약 계층 1인 가구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적시에 전달하는 내용이다.

2022년 12월 개소한 광진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1인 가구가 사회구성원으로서 공존하며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만들어 가고자 설립되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12월까지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생활권 1인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생필품 지원을 진행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의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1인 가구 가정의 방문을 통해 급증하는 고립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