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뜨거워지는 NBA PO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발매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NBA 플레이오프 경기 대상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경기별 10분 전까지 참여 가능…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점점 더 뜨거워지는 NBA 플레이오프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 펼쳐지는 2022~2023시즌 NBA 플레이오프(PO) 경기들을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발매한다고 19일(수)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으로,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중 NBA PO를 대상으로 한 ‘한경기구매’ 게임은 20일(목) 오전 8시30분 페덱스포럼에서 펼쳐지는 멤피스-LA 레이커스(163~165번)전을 시작으로 밀워키-마이애미(169-171번), 덴버-미네소타(175-177번), 브루클린-필라델피아(247~249번), 골든스테이트-새크라멘토(259~261번), LA 클리퍼스-피닉스(262~264번)전 등이 대상경기다.

19일(수) 오전 8시 현재 서부콘퍼런스 PO에선 멤피스와 만난 LA 레이커스가 1승을 기록 중이며, 정규리그 서부 1위 덴버도 미네소타에 1승을 거뒀다. 17년 만에 PO에 진출한 새크라멘토는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안방에서 2승을 따냈다. 웨스트브룩과 듀란트의 만남으로 압축되는 LA 클리퍼스와 피닉스의 대결에선 LA 클리퍼스가 먼저 1승을 챙겼다.

동부콘퍼런스 PO에선 정규리그 1위 밀워키가 마이애미에 발목을 잡혀 첫 PO 경기에서 패했고, 타이리스 맥시와 조엘 엠비드가 활약하는 필라델피아는 브루클린을 상대로 2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각 경기는 ▲일반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등의 각기 다른 방식으로 경기별 10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배당률은 각 게임 발매 후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프로토 승부식 45회차 NBA PO 각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