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ESG 공시 규제 강화···내달 9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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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삼일PwC는 다음 달 9일 'ESG 2.0, 탄소관리와 공시 고도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탄소 배출 이슈와 ESG 공시 준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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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강화에 대비하기 위한 세미나를 연다.
삼일PwC는 다음 달 9일 ‘ESG 2.0, 탄소관리와 공시 고도화’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탄소 배출 이슈와 ESG 공시 준비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구체적으로 △탄소 배출량 관리 및 측정(윤영창 파트너) △탄소국경세: 각 국 진행경과, 한국 기업의 대응 (소주현 파트너) △ESG 공시기준 업데이트(권미엽 파트너) △중대성 평가 기반 연결 ESG 리포팅 전략 수립(이진규 파트너) △ESG 데이터 관리를 위한 프로세스와 통제 설계 및 시스템 연계 (차경민 파트너)에 대해 발표한다. 이후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스티븐 강 ESG 플랫폼 리더는 “각종 글로벌 공시 및 규제들도 고도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ESG 2.0이라고 불릴 만한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들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현장 참석과 유튜브 라이브 시청 참여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신청은 5월 8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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