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오 서방 맨날 나 따라다녀…작작 좀 해야겠다” 달달(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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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과 권진영이 오서방에 대해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는 동생은 모임 족족 남편을 데리고 나온다. 여자들끼리 수다 좀 떨고 싶은데 남편도 '낄끼빠빠'를 못해 같이 나온다"라는 사연을 읽으면서 권진영의 남편 오서방을 소환했다.
권진영이 "오서방도 작작 좀 해야겠다. 계속 따라다니려고 한다. 개그우먼 선배님 만날 때는 안 그러는데 영철이형 만난다고 하면 '나는?' 그런다"라고 한 것.
김영철은 "데리고 오시라. 나는 괜찮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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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과 권진영이 오서방에 대해 말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는 동생은 모임 족족 남편을 데리고 나온다. 여자들끼리 수다 좀 떨고 싶은데 남편도 '낄끼빠빠'를 못해 같이 나온다"라는 사연을 읽으면서 권진영의 남편 오서방을 소환했다.
권진영이 "오서방도 작작 좀 해야겠다. 계속 따라다니려고 한다. 개그우먼 선배님 만날 때는 안 그러는데 영철이형 만난다고 하면 '나는?' 그런다"라고 한 것.
김영철은 "데리고 오시라. 나는 괜찮다"라며 웃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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