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집 근처에서 무료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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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이달 말부터 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무료 컴퓨터·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등의 기초부터 생활, 심화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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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청·웅상출장소·복지관 등 8곳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이달 말부터 시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무료 컴퓨터·스마트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스마트폰, 키오스크(무인단말기) 등의 기초부터 생활, 심화까지 다양하게 운영한다. 교육방식은 집합, 온라인, 집합+온라인 방식을 비롯하여 배움터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도 가능하다.
올해는 스마트폰 활용, 디지털 금융, 키오스크 등 6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디지털 소외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로당과 협업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및 학생들을 위한 체험 위주의 뉴미디어 활용 교육을 특화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인터넷 디지털배움터(https://www.디지털배움터.kr)사이트를 이용하거나 경남 디지털 역량강화 센터 전화(055-213-2775~8)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화되는 시대에 정보 취약계층 등이 필요한 교육을 통해 소외되지 않고, 대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개설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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