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독일 디자인어워드서 2건 수상…"교육업계 유일"

윤홍집 2023. 4. 19.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건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콘텐츠의 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듀테크 선두 업체로서의 면모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이스크림에듀

[파이낸셜뉴스]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2건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56개국으로부터 접수된 약 1만1000여개의 출품작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이번 어워드에서 아이스크림에듀는 유아, 초중등 스마트러닝 서비스, '아이스크림 홈런'의 콘텐츠 디자인으로 UI(User Interface) 부분에서 2건을 수상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UI 부분 수상작 105건 중, 국내 브랜드는 20건이 수상했으며, 교육업계는 아이스크림에듀가 유일하다.

이번에 수상한 콘텐츠는 습관나무와 내 나무 숲, AI생활기록부 홈로드다. 아이 눈높이에 맞추면서도 동기 유발과 자기주도학습을 이끌어내는 UI의 디자인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습관나무'는 매일 학습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보상도 제공하는 콘텐츠다. 출석과 그 날의 학습을 성실하게 한 달 동안 수행하면 내 나무 숲에 습관나무 한 그루가 완성된다. 보상으로 물방울을 받으며 습관나무를 성장시키고 내 나무 숲을 풍성하게 꾸며갈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홈로드'는 자기주도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분석해 보여주고, 개인 맞춤 처방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학생과 학부모가 평소 스스로 인지하기 어려웠던 학습 습관을 확인하고, 학생에게 필요한 학습 전략 및 처방 TIP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가장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콘텐츠의 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또한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듀테크 선두 업체로서의 면모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