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에릭 주연 핸드폰 CF 소환, 김영철 “광고가 드라마 수준”(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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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광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영철은 "요즘에 핸드폰 광고를 외국인이 하거나 글자로 광고하잖아요. 아들에게 예전에는 드라마라고 하니까 신기해하더라고요. 18년 전에 이효리, 에릭 열연이 기억이 난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김영철은 "진짜 드라마 수준이었고 뮤비 수준이었다. 며칠 찍고 그랬다. 한밤에서 촬영 현장 가기도 하지 않았냐. 저도 휴대 전화하니까 한석규 씨 광고가 생각난다"면서 한석규 성대모사를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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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철이 광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김영철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요즘에 핸드폰 광고를 외국인이 하거나 글자로 광고하잖아요. 아들에게 예전에는 드라마라고 하니까 신기해하더라고요. 18년 전에 이효리, 에릭 열연이 기억이 난다"라는 사연을 읽었다.
이어 그는 추억의 CF 광고를 주제로 청취자와 소통했다. 김영철은 "진짜 드라마 수준이었고 뮤비 수준이었다. 며칠 찍고 그랬다. 한밤에서 촬영 현장 가기도 하지 않았냐. 저도 휴대 전화하니까 한석규 씨 광고가 생각난다"면서 한석규 성대모사를 하기도.
이어 그는 다양한 추억 속 광고를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김국진 광고에 대해서는 "어제 꿈에 국진이 형이 나왔다. '라디오스타' 녹화 현장에서 국진이 형이 나에게 인사했다"며 신기해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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