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전북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14개 시·군 28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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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도시 전북 고창군에서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이 17~18일(1박2일) 고창 실내체육관, 석정힐스 등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4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60여명과 담당 공무원 20여명 등이 모여 현장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고창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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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세계유산도시 전북 고창군에서 전북도 문화관광해설사 워크숍이 17~18일(1박2일) 고창 실내체육관, 석정힐스 등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4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260여명과 담당 공무원 20여명 등이 모여 현장의 소리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도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있으며, 현장감있는 해설로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며, 전북을 알리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1일차에는 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 문화관광해설사 스토리텔링대회 등 문화해설사 전문성 강화 및 해설사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고창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일일 투어 가이드가 되어 고창의 세계문화유산과 세계자연유산을 느껴볼 수 있는 고인돌박물관과 구시포항과 갯벌을 둘러보고, 체험형 관광명소인 상하농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백재욱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 문화관광 해설사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나아가 전북 지역의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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