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옛 하동역부지 111억원 들여 청년타운 건립…2025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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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이 청년타운 건립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다운 청년타운은 11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하동역 부지에 지상 4층 이내의 총 3동 연면적 271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드림스테이션은 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창업·일자리지원센터가 입주할 지상 2층 연면적 1208.8㎡ 규모의 두드림 센터와 옛 하동역사를 리모델링하는 두드림 갤러리 카페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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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자리지원센터와 카페 등 드림스테이션도 조성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경남 하동군이 청년타운 건립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다운 청년타운은 11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옛 하동역 부지에 지상 4층 이내의 총 3동 연면적 271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군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 등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해 청년층의 유출을 막고 나아가 청년인구를 유입하고자 저렴하고 쾌적한 지역맞춤형 청년주택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14일 설계공모를 공고한데 이어 오는 25일까지 응모신청서를 접수한 후 6월 20일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7월 본격적인 실시설계를 착수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청년타운과 함께 옛 하동역사와 인근 부지에 창업․일자리지원센터와 카페 등을 위한 드림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도 함께 추진한다.
드림스테이션은 5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창업·일자리지원센터가 입주할 지상 2층 연면적 1208.8㎡ 규모의 두드림 센터와 옛 하동역사를 리모델링하는 두드림 갤러리 카페로 조성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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