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아이디어 담아 축제 연다…구미시, 라면축제 '시민기획위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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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9일 올해 하반기 열리는 라면축제의 '시민대표 기획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10명 안팎으로 모집하는 기획위원들은 공연기획자, 축제감독, 교통전문가 등과 함께 라면에 대한 가치를 이벤트성 축제 소재가 아니라 문화축제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기획하게 된다.
대한민국 라면 탄생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라면축제는 오는 11월10일부터 3일간 구미역 일대와 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금리단길 등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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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19일 올해 하반기 열리는 라면축제의 '시민대표 기획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 아이디어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축제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오는 26일까지 10명 안팎으로 모집하는 기획위원들은 공연기획자, 축제감독, 교통전문가 등과 함께 라면에 대한 가치를 이벤트성 축제 소재가 아니라 문화축제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기획하게 된다.
대한민국 라면 탄생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라면축제는 오는 11월10일부터 3일간 구미역 일대와 새마을중앙시장, 문화로, 금리단길 등지에서 열린다.
임춘옥 구미시 낭만축제과장은 "음식 체험을 넘어 생애주기별 추억음식 문화, 다양한 누들 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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