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

한재혁 기자 2023. 4. 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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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에선 롯데카드의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작에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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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롯데백화점 Flex카드 3종 및 패키지 디자인 이미지(사진=롯데카드 제공)2023.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롯데카드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식에선 롯데카드의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 카드는 명품 구매와 관련된 혜택을 담은 카드로 '제이드 블루', '로얄 블루', '앰버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아이디이에이(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콘셉트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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