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청정국’ 앞두고 전북 축산물 해외 판로 개척

오중호 2023. 4.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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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달 우리나라의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합니다.

현재 태국과 필리핀, 베트남과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고, 미국과 EU, 싱가포르와도 교섭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 축산물 수출 기업 11곳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별 검역 상황 등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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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르면 다음 달 우리나라의 구제역 '청정국' 지위 회복을 앞두고, 전라북도가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축산물 수출 확대를 추진합니다.

현재 태국과 필리핀, 베트남과 수출 협상을 진행 중이고, 미국과 EU, 싱가포르와도 교섭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 축산물 수출 기업 11곳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가별 검역 상황 등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해외 시장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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