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 부산 전역서 다채로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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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20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25일 축하 및 부대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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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20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25일 축하 및 부대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의 날은 유엔에서 세계 장애인의 해로 선포한 1981년에 제정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 복지증진과 함께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매년 4월 20일 개최되고 있다.
시는 20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안병윤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한다. 뒤이어 장애인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의 우수사례인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별한 축하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송상현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장애인 페스티벌’에서는 장애인음악제, 초대가수 공연을 비롯해 장애 체험, 문화 전시, 보장구 무상점검 등의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와 각 구·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장애인의 날 주간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부산지역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연합행사로 시각장애인체험, 점자블록잇기 등 행사를 진행한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에서는 무료급식 및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각 구·군 장애인복지관에서도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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