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갚을게요"‥이름·연락처 남기고 달아난 30대 편의점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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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30대 무직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5시쯤, 영통구의 한 편의점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맥주와 담배 등 3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다음에 변상하겠다"는 글과 함께 자기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출근한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이 남긴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서 만난 뒤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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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침입해 물건을 훔친 30대 무직 남성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5시쯤, 영통구의 한 편의점 자물쇠를 부수고 들어가, 맥주와 담배 등 3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다음에 변상하겠다"는 글과 함께 자기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출근한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남성이 남긴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서 만난 뒤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배고파서 그랬다"는 남성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49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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