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복지시설 대체인력 지원…“돌봄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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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돌봄 현장의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휴가 또는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대체인력 사업은 5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천여 명을 지원했고 올해도 대체인력 21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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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돌봄 현장의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종사자 대체인력 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휴가 또는 경조사 등의 사유로 불가피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경우 사회복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하는 사업입니다.
파견 분야는 목욕 등 돌봄지원과 이동지원 등이고 사회복지시설 수가 적거나 파견 수요가 저조한 지역도 단기 인력은행을 구성해 업무 공백이 최소화되도록 지원될 예정입니다.
2018년부터 시작한 대체인력 사업은 5년 동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4천여 명을 지원했고 올해도 대체인력 21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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