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반등 조짐? 시청률 상승세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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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시청률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불트'가 끝나고 스핀오프 격인 '불타는 장미단'이 방송 중이지만, 18일에는 '화밤'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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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시청률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이 지난해 12월 20일부터 동시간대에 방송되면서 3%대로 내려앉았던 '화밤' 시청률이 지난주에 이어 4%대로 회복된 모양새다. '불트'가 끝나고 스핀오프 격인 '불타는 장미단'이 방송 중이지만, 18일에는 '화밤'과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 속 '화밤' 측은 프로그램 일부 개편과 함께 출연자 변동 소식도 전했다. '미스트롯1' 우승자인 송가인을 필두로, 정다경, 강예슬, 홍자 등이 출연을 예고했다.
'미스트롯1' 출연자들이 힘을 보탠다는 희소식과 함께 '화밤' 시청률도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이 마지막이었던 7.1%라는 최고 시청률을 다시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화밤'은 '미스트롯2' 딸들의 짜릿한 갈라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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