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이 찢었다 ‘퀸메이커’ 넷플릭스 톱 10 TV 비영어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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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와 문소리의 '퀸메이커'가 전 세계를 무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4월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퀸메이커' 공개된 후 3일 간 1,587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1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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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희애와 문소리의 '퀸메이커'가 전 세계를 무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4월 1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퀸메이커' 공개된 후 3일 간 1,587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12개국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퀸메이커'는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이자 대기업 전략기획실을 쥐락펴락하던 황도희가 정의의 코뿔소라 불리며 잡초처럼 살아온 인권변호사 오경숙을 서울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극 중 한 치 앞도 알 수 없던 전략과 관계로 불꽃 튀는 경쟁을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배우들의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담고 있다.
황도희로 강한 승부욕과 특급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희애는 “모든 배우들이 마치 연극 무대처럼 그 역할에 푹 빠져서 재즈를 연주하듯이 어떤 연기를 해도 척척 받아주는 걸 보면서 연기자로서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며 완벽한 하모니를 빚어내던 현장을 회상했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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