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좌회전하라"는 손님에 흉기 휘두른 대리기사
오장연 기자 2023. 4. 1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님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대리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40대 대리기사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쯤 경기 부천 삼정동에서 손님인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님과 말다툼하다가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대리기사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40대 대리기사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3시쯤 경기 부천 삼정동에서 손님인 50대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B 씨가 "빨리 좌회전하라"고 말하자 화가 나 정차한 뒤 평소 가방에 넣어두던 흉기를 꺼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 씨는 왼손 부위와 복부를 다쳐 치료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