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핸디즈, 연매출 339억 달성…3.3배 성장

이수정 기자 2023. 4. 19.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핸디즈가 지난해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즈는 향후 3·4성급의 호텔, 노인복지주택, 공동기숙사 등 새로운 거주문화로의 확장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수영장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워케이션 수요 반영, 매출 상승으로
"올해 2분기 모바일 앱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 핸디즈 관련 이미지. (사진=핸디즈 제공) 2023.04.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핸디즈가 지난해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배 성장한 수치다.

핸디즈는 현재 어반스테이, 르컬렉티브 브랜드로 1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젊은 고객층의 여행 트렌드와 함게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수요를 반영한 '롱스테이·한달살기' 등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핸디즈는 향후 3·4성급의 호텔, 노인복지주택, 공동기숙사 등 새로운 거주문화로의 확장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수영장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