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위탁운영' 핸디즈, 연매출 339억 달성…3.3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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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위탁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핸디즈가 지난해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핸디즈는 향후 3·4성급의 호텔, 노인복지주택, 공동기숙사 등 새로운 거주문화로의 확장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수영장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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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워케이션 수요 반영, 매출 상승으로
"올해 2분기 모바일 앱 출시 예정"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숙박 위탁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핸디즈가 지난해 33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3배 성장한 수치다.
핸디즈는 현재 어반스테이, 르컬렉티브 브랜드로 1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젊은 고객층의 여행 트렌드와 함게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워케이션' 수요를 반영한 '롱스테이·한달살기' 등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핸디즈는 향후 3·4성급의 호텔, 노인복지주택, 공동기숙사 등 새로운 거주문화로의 확장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수영장 등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정승호 핸디즈 대표는 "올해 2분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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