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문소리 '퀸메이커', 넷플릭스 비영어권 주간 차트 1위

안태현 기자 2023. 4. 19.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퀸메이커'가 공개 첫 주부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프로그램 주간 차트 1위로 올라섰다.

19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매주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전세계 비영어권 톱 10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서 '퀸메이커'(극본 문지영/연출 오진석)은 1587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퀸메이커' 포스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퀸메이커'가 공개 첫 주부터 넷플릭스 비영어권 TV프로그램 주간 차트 1위로 올라섰다.

19일(한국시간) 넷플릭스가 매주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집계해 발표하는 '전세계 비영어권 톱 10 프로그램(쇼)' 주간차트에서 '퀸메이커'(극본 문지영/연출 오진석)은 1587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다.

'퀸메이커'는 인권 변호사 오경숙(문소리 분)가 이미지 메이킹의 귀재인 황도희(김희애 분)를 만나 서울 시장이 되기 위한 사투와 연대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4일, 11회가 모두 공개됐다.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는 1290만 시간의 시청 시간으로 3위에 랭크됐다.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1039만 시간으로 4위에,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660만 시간으로 6위를 차지했다. tvN 드라마 '환혼'은 585만 시간을 보이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