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올려야 하지?”…이정재, SNS 슬럼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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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SNS 슬럼프에 빠졌다.
이정재는 특별한 SNS 비법에 대해 "그런 게 없다"며 "요즘 길거리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그러는데 (해외 촬영 중이어서) 같이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다 셀카로 찍는다. 구도도 별로 마음에 안 들고, '이거를 왜 찍어서 올려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재는 SNS 슬럼프를 토로하면서 "다시 용기를 내서 좀 더 다양하게 저의 근황을 알릴 수 있게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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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정재가 SNS 슬럼프에 빠졌다.
4월 18일 아티스트 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Lee Jung Jae in Seoul Ep. 01'이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정재는 "저는 아직 해외 촬영 중이다. 잠깐 한국에서 촬영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촬영 현장에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정재는 특별한 SNS 비법에 대해 "그런 게 없다"며 "요즘 길거리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그러는데 (해외 촬영 중이어서) 같이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다 셀카로 찍는다. 구도도 별로 마음에 안 들고, '이거를 왜 찍어서 올려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저번에 해외 촬영장 갔을 때 거리에서 버스킹하는 장면을 구경하다 찍은 것도 있는데, 이거를 올리는 게 '팬분들이 좋아하실까'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굉장히 SNS 슬럼프가 왔다"고 털어놨다.
이정재는 SNS 슬럼프를 토로하면서 "다시 용기를 내서 좀 더 다양하게 저의 근황을 알릴 수 있게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끝으로 이정재는 "팬분들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고 근황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사실은 작품으로 만나는 거지 않나. 그런데 저번 '헌트' 이후로 지금 작품을 찍고 있는 과정이어서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많지 않았다. 빨리 개봉이나 TV 쇼 오픈을 기다리면서 팬분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 그때까지 SNS를 열심히 해보겠다"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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