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코퍼레이션, 아모레퍼시픽 ‘시예누’ 왕홍 라이브로 2년 연속 티몰 글로벌 뷰티 1위 달성

2023. 4. 19.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레이블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성탄, 최민석)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서 아모레퍼시픽 초고가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SIENU)'의 중국 마케팅을 통해 티몰 글로벌에서 2021년~2022년, 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이성탄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레이블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중국 현지 시장 분석과 제품 생애주기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시예누를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론칭했다"며 "엔데믹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입에 맞춰 중국 왕홍을 내한하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노력과 마케팅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왕홍 라이브커머스 전문기업 레이블코퍼레이션(대표이사 이성탄, 최민석)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에서 아모레퍼시픽 초고가 스킨케어 브랜드 ‘시예누(SIENU)’의 중국 마케팅을 통해 티몰 글로벌에서 2021년~2022년, 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시예누(SIENU)는 2020년 1월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초고가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현지 마케팅과 유통 및 판매 채널 확보를 위해 2020년 6월 레이블코퍼레이션을 시예누 중국 마케팅 공식 대행사로 선정했다.

시장 진입 초기 레이블코퍼레이션은 브랜드 인지도 구축을 위해 웨이보(중국판 블로그)와 샤오홍슈(중국판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 운영과 KOL, KOC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했다. 그 결과 6개월 만에 이전 대비 약 300% 웃도는 브랜드 관련 언급량 데이터를 확보했다. 여기에, 자사가 보유한 왕홍 네트워크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특히 레이블코퍼레이션은 리자치(웨이보: 1586만 명/샤오홍슈: 875만 명), 쉬샨(콰이쇼우: 790만 명) 등 최상급 왕홍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유통 채널을 강화했다. 2021년 리자치의 라이브방송 때에는 방송 시작 1분 만에 2만세트(약 40억원)를 완판시키는 성과를 만들었다. 그 결과, 2021년 2022년 시예누의 총 누적 매출액은 약 200억원에 달했다.

지난달 31일에 레이블코퍼레이션은 국내 기업 중국 시장 유통 활성화를 위해 쉬샨을 초청해 ‘브랜드 위크 인 코리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하루 동안 판매된 시예누의 매출액은 약 30억원으로 2년간 누적 매출의 약 1/7 수준에 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이블코퍼레이션 이성탄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레이블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중국 현지 시장 분석과 제품 생애주기별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시예누를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론칭했다”며 “엔데믹에 따른 중국 관광객 유입에 맞춰 중국 왕홍을 내한하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기획해 국내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노력과 마케팅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이블코퍼레이션은 국내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14일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기업 고미코퍼레이션과 업무협약하고, ‘고미몰 베트남’에 국내 기업의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레이블코퍼레이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