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사 떠난다 “독립활동 응원”[공식]
강주일 기자 2023. 4. 19. 10:15
김재중이 14년간 몸 담아왔던 씨제스 스튜디오를 떠난다.
씨제스 측은 19일 “4월 22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김재중과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된다”면서 “김재중은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해왔다. 성공적인 글로벌 행보로 사랑 받은 김재중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긴 시간 함께 성장한 아티스트 김재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이 독립하여 펼칠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여 김재중의 기획사 설립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JYJ 멤버인 김재중은 박유천, 김준수에 이어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김재중은 활발한 일본활동에 이어 최근에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에 출연해 결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