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 전 세계 팬들 함께한 '특별한 추억'…첫 팬미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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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안타레스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안타레스는 지난 18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진행했다.
안타레스의 제작자 윤형빈은 "데뷔 전부터 안타레스를 응원해 주셨던 팬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안타레스를 향한 관심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향후 안타레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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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안타레스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안타레스는 지난 18일 서울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의 안타레스 팬들이 모였고, 안타레스는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타레스는 지난 16일 발매한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와 타이틀곡 '러너웨이(Runaway)'를 소개하시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타이틀곡 무대뿐만 아니라 수록곡 '블랙홀(Black Hole)'까지 팬들 앞에서 선보이며, 퍼포먼스 아이돌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무대를 끝마친 뒤에는 팬들의 여러 궁금증에 솔직하게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타레스 멤버들은 데뷔 전 홍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데뷔하기까지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TV 음악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대중과 만나는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준비된 순서를 모두 마친 뒤에는 다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첫 팬 미팅의 추억을 간직했다. 안타레스 멤버들은 "데뷔한 것도 꿈만 같은데 팬들을 모시고 팬 미팅을 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팬들은 안타레스의 별 같은 존재들이다. 팬들을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안타레스의 제작자 윤형빈은 "데뷔 전부터 안타레스를 응원해 주셨던 팬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만들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안타레스를 향한 관심의 온도가 뜨거워지고 있다. 향후 안타레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타레스는 개그맨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프로듀싱한 보이그룹이다. 승희, 제이, 하루, 이노, 휘, 우리로 구성된 6인조 아이돌로, 지난 16일 첫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러너웨이(Runaway)'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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